오피스365 중 아웃룩2016 메일계정 설정하기

현재 우리는 PC시대와 모바일 시대를 넘어 포스트 모바일 시대로 가고 있는 중이라는 생각을 최근들어 많이 하게 됩니다.

포스트 모바일 시대의 키워드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만 그 중에서도 '클라우드'와 '보안'이 가장 우선적으로 손꼽히지 않을까 싶습니다.

오늘은 그 중에서 우리에게 클라우드를 통한 스마트오피스를 가능하게 해 줄 '오피스365', 그 중에서도 업무의 가장 기본이 되는 이메일에 대해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.

일단 오피스365와 관련해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가 "기존의 MS OFFICE와 뭐가 다른가요?""라는 질문입니다.

우리가 현재 사용하는 오피스 프로그램은 일반적으로 CD(DVD)의 형태로 제공됩니다만 오피스365는 다운로드와 로그인을 통해 모든 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.

이는 다시 말하면 기존 오피스는 '구입'을 하는 것이고, 오피스365는 사용권 계약을 통해 '구독'하는 것입니다.

이 방법으로 꽤 재미를 본 게 Adobe의 포토샵으로 다음의 기사를 참조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.

[Cover Story] 어도비 CEO 나라옌 "판매 방식 바꾸고도 잘나가는 비결은" _조선닷컴

쨌건... 오늘은 다양한 웹메일을 이 프로그램 하나로 사용 가능하게 해 줄 뿐만 아니라 일정이나 주소록 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진 '아웃룩'의 메일계정 설정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.

이메일 설정(네이버 기준)

① 설치 후 처음으로 '아웃룩' 아이콘을 클릭하면 다음과 같은 창이 뜹니다. 

  '다음'을 클릭합니다.

② 네이버를 아웃룩에 연결할 것이므로 당연히 '예'를 선택 후 '다음'을 클릭합니다.

③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이 가장 당황하게 되는 설정값인데 자동 설정으로는 설정이 완료되지 않습니다. 

   아래의 '수동 설정 또는 추가 서버 유형'을 선택 후 '다음'을 클릭합니다.

④ 'POP 또는 IMAP'을 선택 후 '다음'을 클릭합니다.

   POP와 IMAP은 모두 이메일을 수신할 수 있는 프로토콜(마지막의 P가 Protocol이예요), 즉 통신규약인데 IMAP이 기술적으로 좀 더 유연하고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 

   어쨌든 수신 및 발신을 위한 프로토콜 세부설정을 위한 항목입니다.

⑤ 사용자 정보 등을 입력합니다. 

   서버정보는 그림과 같이 입력하면 됩니다.

   로그온 정보는 자신의 네이버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각 각 입력합니다.

서버정보를 위의 그림처럼 입력하는 이유는 '네이버 환경설정'에서 제시하고 있는 권장값이기 때문입니다.

⑥ 추가 설정을 위해 우측 하단의 '기타 설정'을 클릭합니다.

⑦ '보내는 메일 서버'탭에서 그림과 같이 설정합니다.

⑧ 이어서 '고급'탭에서 다음 그림과 같이 '서버 포트 번호'항목을 설정합니다.

   이렇게 설정하는 이유는 ⑤번 항목에서 설명한 이유와 같습니다.

   모든 설정이 끝났으면 '확인'을 클릭합니다.

⑨ 다시 '계정 설정'으로 돌아오면 모든 설정을 마쳤으므로 '다음'을 클릭합니다.

⑩ 계정설정을 테스트 하는 창이 나타나며 수신, 발신에 문제가 없으면 모두 설정되었다는 창을 만나게 됩니다.

   이제 아웃룩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.